2015년 2월 19일 목요일

강용석의 고소한 19 120회, 세계명문공립고

1 호주 과학수학 영재학교(ASMS)
플린더스 대학의 부속 고등학교 임

2 독일 공교육
하웁트 슐레 - 기능인 학교(주립중학교)
레알 슐레 - 실과 학교
김나리움 - 일반계고

사립고는 1년에 4천만원. 교육 수준 별 차이 없음
독일 - 객관적,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교육 위주, 수학 과학이 약함

3 오렌지 카운티(미국에 국내 유명인이 몰리는 로열 학군)
위즈니 고등학교교, 써니힐스 고등학교 등 명문학교 많음음
사립보다 공립이 더 시설이 좋음
한국 특목고 수준임
옥스퍼드 아카데미의 경우, 성적이 저조하면 전학 보내버림

4 대만 - 건국고급중학교(고등학교명칭이 고급중학교), 들어가기만해도 가문의 영광임

5 중국의 입시 사육장
중국 수능시험 '가오카오' 6월에 치뤄짐.
사흘동안 보고, 주관식 시험이 많아 난이도 높은 편
'가오카오 뉴샤오'(가오카오 대비를 위한 입시 명문고, 입시사육장 정도의 뜻)
점심시간 1시간 제외하고 밤10시까지 종일 수업(하루 16시간)
하교 후 숙제, 복습 등으로 잦은 밤샘
격정교육이라 함.
헝쉐이 고등학교(허베이 성에 위치)

6 추첨으로 대학가는 네덜란드
대학교육 경쟁이 없음
고 3 말에 졸업시험을 보고 합격하면 누구나 대학 입학 가능
인기 있는 전공은 추첨해서 뽑음(모두에게 기회를 주기 위함)
의회에서 성적순으로 자르자고 토론하기도 함

7 네덜란드는 공교육 천국
책가방이 없음
예습한다고 책을 주지 않음
학기가 끝나면 책을 반납해야 함
음악은 음학학교에서, 스포츠는 센터(클럽)에서 하고 시에서 지원이 많음
초등때 맛보기 영어시키고
중등 때 수업이 그냥 영어임
애가 일주일에 2000개씩 단어 외우고 있었음
계속 구두로 테스트함
중학교 입학 시험을 봄 -> 인생이 결정됨
30명 중 5명이 인문계 중, 고등학교로 진학
20%~30%가 중간학교(상위보통학교)로 진학
50%~60%가 중, 하위 직업학교로 감

8 페랑디학교(프랑스 중심가 6구) - 요리계의 하버드

9 라구아디아 예술고등학교(뉴욕 링 컨센터) - 영화 페임의 무대

10 뉴욕 브롱크스 과학 고등학교
로벨 수상자만 8명 배출
우리나라 과고의 모델임
입학조건이 바늘 구멍임
뉴욕시 학생만 가능
특수고교입학시험(SHSAT)를 통과해야 지원서 작성

11 헌터 칼리지 하이스툴(뉴욕 맨허튼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 위치)
한 학년당 교육과정 2~3개월 사이에 끝남
나머지 7~8개월은 개별 연구과정을 수행한다

12 필립스 엑시터 - 버겐 카운티 아카데미

13 토마스 제퍼슨 고등학교, 미국 공립고
과학과 수업중심
최고학년이 12학년
대학 수준의 과제를 연구함

14 스트리디바리를 키우는 학교
이탈리아 밀나노 크레오나 지역, 수업료가 거의 없음, 중도탈락자가 많음

* 마그넷 학교 - 학생들을 자석처럼 끌어들이는 학교

15 바가노바 발레스쿨, 세계 최고 발레학교
스파르타식 교육, 평가가 가차없음
60명 입학하면 20명정도가 졸업함
졸업 후 100% 발레단 입단

16 앙리카르트, 프랑스 최초 고등학교
기초 문학, 인문을 중요시함

17 루이르 그랑, 수업과 행정을 분리했음
프랑스 5구 - 교육열 심함

18 귀넷 수학과학 기술고등학교(조지아주 로렌스빌)
엄청난 양의 숙제, 끊임없이 공부
2/3 가 자퇴함.
30%가 급식비 지원 받는 만큼 가난함

19 제임스루스 농업고등학교, 호주 최고 명문고 농고.
호주의 HSC 랭킹 1위
농업 관련하여 실제로 체험할 수 있다.
96%가 이민자 학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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